축구 국가대표 절친들을 알아보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 중 절친인 분들의 케미를 짚어보려고 합니다.

 김진수 & 손흥민

김진수 선수와 손흥민 선수는 같은 92년생으로 동갑입니다.

두 선수의 우정은 꽤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지금의 국가대표 주장이 되기 전부터 각별한 사이였으며,

가끔 통화도 하며 가족들과도 안부를 주고받는 사이이기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EPYe58gcAc 

kfa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두 사람의 꾸준한 우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8년 전 영상에서는 김진수 선수가 손흥민 선수의 유소년 시절을 말하며 찐친 모먼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7년 전 팬문선답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은 딱 붙어 함께 팬들의 물음에 답하는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최근 김진수 선수는 동상이몽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손흥민 선수와의 썰을 풀기도 했습니다.

두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두에서 팀을 이끌며 국민들에게 든든함을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김민재 & 황인범

김민재, 황인범 선수도 96년생 동갑으로 잘 알려진 국가대표 사이의 절친입니다.

두 선수는 월드컵 이후에 유퀴즈에 동반출연하여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서로가 있어 안심하는듯한 느낌도 드는 것 같습니다.

두 선수 외에도 나상호 선수, 황희찬 선수 등 96년생 동갑들은 친한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이 96라인 선수들은 함께 기부도 하며 많은 것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황희찬 & 백승호

황희찬 선수는 96년생, 백승호 선수는 97년생으로 나이는 다르지만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백승호 선수는 한 인터뷰에서 국가대표팀에 소집되면 황희찬 선수가 있어 더욱 즐겁고 좋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kfa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사람이 붙어있는 모습을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국가대표팀 소집 외에도 두 사람은 자주 만나기도 하고, 

인스타 라이브도 해주며 팬들에게도 두 사람의 케미는 유명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의 찐친 케미를 알아봤습니다.

팀 스포츠일수록 선수들 간의 우정과 협력이 중요한만큼 

선수들 간의 우정이 빛을 발해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가 더욱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