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뛰고있는 축구선수들 근황

1. SSC 나폴리, 김민재
2. 토트넘 홋스퍼 FC, 손흥민
3. FSV 마인츠, 이재성
4. 올림피아코스 FC, 황인범
5.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황희찬

김민재

 

김민재 선수는 SSC나폴리 팀에서 활동 중인 수비수 선수입니다.

SSC나폴리팀이 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 33년만에 우승하며 세리에A의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전부터 김민재 선수의 수비실력은 높게 평가되고 있었는데,

이번 우승으로 더욱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리고 김민재 선수와 관련하여 재미있는 일화가 있어 하나 공유드립니다.

김민재 선수의 닮을꼴로 화제가 된 정동식 심판이 김민재 선수로 오해받아

현지에서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등의 헤프닝이 일어났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FC에 소속되어 있는 선수로, 우리나라 축구의 역사를 쓰고 있는 현재진행형 선수입니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의 경우, 경기결과가 계속 좋지 못하다 최근에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수비의 취약점을 지적받고 있었는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며 손흥민의 평점은 6~7점대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리고 손흥민 선수와 관련된 일화 중 소개해드리고 싶은 영상이 있어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성

FSV 마인츠 팀에 소속되어 있는 이재성 선수.

저는 이재성 선수하면 생각나는 게 인성이 정말 좋으신 분이라는 건데요.

현지에 축구 구경하러 오는 한국 팬들을 집에 초대해 요리를 해주실정도로 사람들을 잘 챙기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 팀이 패배를 하며 아쉬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하지만 인성뿐만 아니라 축구실력도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선수인만큼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황인범

올림피아코스 FC에서 미드필더로 소속되어 있는 황인범 선수는

우리나라 올림픽 때도 큰 활약과 열정을 보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아테네와의 경기에서 89분 동안 뛰며 활약했지만 결과는 무승부로 끝마쳤습니다.

황인범 89분 활약 올림피아코스, 아테네와 0-0 무승부 | 연합뉴스

황인범 선수하면 김민재 선수와 절친으로 두분의 캐미는 너무 유명하죠.

두분의 귀여운 캐미영상 공유드립니다.

황희찬

월드컵 16강 진출을 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황희찬 선수.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서 소속되어 최근 경기에서 교체출전하여 팀 승리까지 거두었습니다.

'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튼, 아스톤빌라에 1-0 신승

그리고 한국 예능인 <한국인의 식판> 1회에 출연하며

울버햄튼 소속팀 식구들에게 한식을 알리는데 일조한 황희찬 선수!

그의 이야기도 함께 해보세요.